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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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오늘의 XP] 러블리즈 서지수-류수정 '2년 만에 다시 찾은 야구장, 완벽 시구·시타'

기사입력 2020.08.12 07:00 / 기사수정 2020.08.11 11:52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2018년 8월 1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와 류수정이 지난 2016년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두산 베어스 승리 기원 시구·시타를 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류수정-서지수 '눈부신 미소'


서지수 '아이돌의 카메라 컨택 본능'


류수정 '설레는 마음'


류수정-서지수 '두산 베어스 파이팅~'



두산 베어스는 이날을 어린이 팬들을 위한 '두린이날'로 명명해 선수단은 원년 우승의 추억이 깃든 올드 유니폼과 모자, 안전모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섰다. 이에 서지수와 류수정도 각각 25번과 22번을 마킹한 올드 유니폼을 착용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류수정은 유니폼 상의를 짧게 묶어 연출해 가녀린 허리 라인을 그대로 드러냈다. 하의로는 스키니진과 흰색 운동화를 매치시켜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라운드에 나선 두 사람은 "시구 시타를 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히며 "선수분들 다치지 마시고, 팬분들 재밌게 경기 즐기다 가시길 바란다"며 승리를 기원하는 파이팅을 보냈다. 시구에 앞서 두산 투수 함덕주와 박치국에게 시구 지도를 받은 서지수는 안정적인 투구폼으로 연습의 결과를 선보이며 중계진들의 칭찬을 이끌어냈다.  

류수정 '비주얼 4번 타자'


서지수 '시구 준비 완료'


서지수 '완벽한 투구폼 선보이며'


서지수 '흔들리지 않는 예쁨'


류수정 '시타 괜찮았나요?'


류수정 '완벽한 허리 라인 뽐내며'


류수정-서지수 '눈부신 비주얼'


한편, 러블리즈는 오는 9월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이는 지난해 5월 미니 6집 'Once upon a time(원스 어폰 어 타임)' 활동 이후 1년 4개월 만의 컴백이다.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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