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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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방' 김희경, 임신 근황 "몸 무겁고 숨막혀, 축하 감사해요"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7.18 05:00 / 기사수정 2020.07.17 20:4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기방의 아내 김희경이 임신 축하를 받은 후 근황을 전했다.

17일 김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온다더니 비는 커녕 넘 덥네요. 몸은 무겁고 숨막히고. 많은 축하 이루 말할 수 없이 감동이에요.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그린이는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모자를 눌러쓴 채 미소짓고 있는 김희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희경과 김기방은 2017년 9월 결혼했다. 지난 14일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누리꾼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김기방은 이후 소속사를 통해 "아내는 임신 19주 차로 안정기에 접어들었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지혜로운 부부, 책임감 있는 부모로 살아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와 응원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김희경은 현재 쇼핑몰 CEO로 활동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김희경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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