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07 14:58
[인터넷뉴스팀] 탤런트 김가연(38, 본명 김소연)이 프로게이머 임요환(30)과의 열애에 대한 세간의 관심을 부담스러워했다.
김가연은 지난 6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임요환과 찍은 커플 사진을 공개하고 임요환을 '요벙이'라고 부르면서 애정을 과시했다.
이 사진은 네티즌에 의해 퍼날라졌고, 기사화되기도 했다. 이에 김가연은 '부담 10,000,000배...홈피를 없애던가 해야지..'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이 올라온 후 미니홈피의 방문자가 급증하는 등 관심을 끌자 김가연은 7일 오전에 글을 삭제했다.
김가연과 임요환은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뒤 지난 8월 광안리에서 열린 대회에 김가연이 임요환의 어머니를 모시고 나타나 결혼 임박설이 제기 되기도 했다.
[사진=김가연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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