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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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없는 주영훈?'…이윤미, 불화설 제기 누리꾼에 "문제라뇨?" [엑's 이슈]

기사입력 2020.05.26 17:50 / 기사수정 2020.05.26 17:2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이윤미의 SNS에서 남편 주영훈과의 난데없는 불화설이 불거졌다. 이윤미는 "문제가 없다"고 웃으며 해명했고, 주영훈까지 댓글을 달며 우려를 불식시켰다.

25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이후 한 누리꾼이 이 게시물에 "애들 아빠는 어디있냐. 부부끼리 문제있냐. 너무 답답하다. 안 보여서"라는 댓글을 남긴 것이 시작이 됐다.

이에 이윤미는 "잘 지내고 있다. 애들 아빠는 비공개 계정이라 그렇다. 걱정 감사하다"고 차분하게 답했고, 이어 주영훈도 직접 SNS에 로그인해 "전 잘 있다"는 댓글을 달았다.

이윤미의 SNS 속에는 주영훈의 사진보다는 자녀들과 평소의 일상 등이 더욱 많이 게재돼있어 누리꾼의 의문을 자아내게 됐다.


이후 이윤미의 근황과 함께 누리꾼의 댓글 내용도 기사를 통해 알려졌고, 이에 이 누리꾼은 "저는 그냥 요 근래 아빠 모습이 안 보여서 궁금한 마음에 여쭤본 것이다. 오해하지 말아달라"고 해명하며 양해를 구했다.

지난 2006년 결혼한 이윤미와 주영훈은 2010년 3월 첫째 딸 아라 양, 2015년 8월 둘째 딸 라엘 양, 지난 해 1월 셋째 딸 엘리 양까지 세 딸을 둔 연예계 대표적인 다둥이 부모다.

방송은 물론 SNS를 통해 화목한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시청자와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들 부부는 갑작스럽게 제기된 불화설에도 의연하게 소통을 이어가며 주목받았다.

현재 이윤미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활동 중이며, 주영훈은 E채널 '탑골 랩소디'에 출연하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이윤미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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