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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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별, 장난감 가득 거실서 셀카…"드림이가 웃으라고"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5.15 11:3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별이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흐리다고 마음까지 흐리면 안 되죠! 오늘 하늘을 보니 종일 우중충할 것 같은데 미리 힘을 내 보아야겠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얼마전 드림이가 골골대는 저를 보더니 '엄마가 아픈 건 요즘 통 웃지 않아서'라고 말해주더라구요. 잘 웃는 사람일수록 면역력이 올라가고 웃지 않으면 면역력이 내려간다나. 그런 얘긴 어디서 들었냐니까 초등필수백과에서 읽었다고. 아주 똑똑박사 나셨다고 엉덩이 세번 두드려줬네요"라며 육아 에피소드를 전했다. 



또한 그는 "생각해보니 드림이 말대로 요즘 웃을 일이 없어서 맨날 나도 모르게 뚱하고 있고 인상 팍 쓰고 있고 그랬던 것 같긴 하다. 아이가 보기에도 그랬다니 좀 부끄러웠다"며 "많이 웃어야지. 더 많이 웃어야겠다 엄마가"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장난감이 가득한 거실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별의 모습이 담겼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았음에도 빛나는 청순 미모가 시선을 끈다. 

한편 별은 가수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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