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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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아이린 "미국 대통령상 받아, 중학교 때까지 공부 열심히 해"

기사입력 2020.05.06 20:4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대한외국인' 아이린이 엄친딸 면모를 드러냈다.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 모모랜드 주이, 모델 아이린이 출연했다.

아이린은 "외국에서 자랐다. 미국식 하이텐션 인사로 오빠들의 사랑을 끌었다"라며 '오 마이 갓', '하우 아 유'를 위치며 외국인 출연진들에게 자연스럽게 볼뽀뽀를 했다.

이어 "기분 좋게 인사하면 상대방도 긴장을 푼다. 감사하게도 '놀면 뭐하니' 이후 섭외가 많이 들어왔다"고 덧붙였다.

아이린은 "공부를 그래도 중학교 때까지는 열심히 했다. 대통령상을 받으려면 성적이 3.8 이상을 받아야 도시에서 선정을 해준다. 공부뿐만 아니라 생활, 태도 등을 본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텐션도 높아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보던 모에카는 "한국말은 못 하는 것 같다. 우리가 이길 것"이라고 장담해 주위를 웃겼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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