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4.19 19:5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정훈, 김종민, 딘딘이 4분 차로 레이스에서 승리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의 '학교 가는 길' 여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점심식사를 걸고 3대 3으로 진행될 반 대항전을 위해 반 나누기 신체대결을 펼쳤다. 으뜸반과 나머지반으로 나뉘는데 으뜸반이 되면 나머지반보다 먼저 출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갈 수 있었다.
으뜸반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각 라운드에서 1등을 차지하면 됐다. 1라운드 머리무게 대결에서는 문세윤이 1등을 했다. 2라운드 목소리 키 대결, 3라운드 시력 대결을 거친 결과 라비와 김선호가 으뜸반에 합류했다.
으뜸반은 나머지반보다 20분 먼저 문방구로 향해 준비물 미션으로 실내화 던지기를 시작했다. 으뜸반은 준비물이 저녁식사 복불복 때 필요할 것이라고 판단, 제작진이 알려준 준비물 3개를 모두 획득하기로 했다.
반면에 으뜸반보다 늦게 된 나머지반은 훌라후프 릴레이 미션을 하고 물풍선 하나만 획득한 뒤 최대한 빨리 학교에 도착해 레이스 승리를 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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