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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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약속' 박영린, 고세원에 "아버지 수술 내가 할게" 제안

기사입력 2020.04.06 19:59 / 기사수정 2020.04.06 20:0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위험한 약속' 고세원이 강성민과 박영린의 제안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 강태인(고세원 분)은 "너희 더러운 손에 우리 아버지 안 맡겨"라며 분노했다.

이에 오혜원(박영린)은 "내가 할게. 아버님 살릴 기회 나한테 줘. 내가 할게"라고 말했다. 이어 오혜원은 "그 경비 직원 딸이 중요해? 아버지부터 살려야지!"라고 외쳤다.

그때 강태인의 어머니 연두심(이칸희)에게 전화가 왔고, 강태인은 아버지 강일섭(강신일)에게로 달려갔다. 연두심은 강태인에게 "의사가 마음의 준비 하란다. 어떡하니, 당장 기증자를 찾을 수도 없고. 네 아버지 이렇게 보내면 우리 어떡해"라며 오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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