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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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인 게임] '포미닛'과 함께 무더운 여름 날리기

기사입력 2010.08.13 11:10 / 기사수정 2010.08.13 14:13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최근 많은 엄지족이 플레이 하는 게임빌의 모바일 리듬게임 '뮤직팩토리'가 트랜드를 반영하는 최신 인기곡의 빠른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본지에서는 게임빌 '뮤직팩토리' 팀의 협조로 한 주간의 인기곡과 그에 대한 노트 플레이 노하우를 '이 기자의 뮤직 인 게임'이라는 코너를 통해 그 면면을 파헤치고자 한다.

더 나아가 '뮤직팩토리'에서만 가능한 노트 제작의 스킬도 직접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편집자 주)

7월 5주차 '뮤직팩토리' 인기 순위에서는 나르샤의 '삐리빠빠'가 새롭게 등장, 1위를 차지하며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눈에 띄는 약진을 보였다.

이어 4minute의 'I My Me Mine' 역시 새롭게 순위에 진입하며 2위를 기록해 4minute 특유의 인기 저력을 입증했다. 3위에는 지난주 1위에 올랐던 miss A의 'Bad Girl Good Girl'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4위에는 지난주 본 코너를 통해 '뮤직팩토리' 연주와 노트 공략이 소개되었던 손담비의 'Queen'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게임빌의 육성 모바일게임인 '미니고치 2'가 등장하는 뮤직비디오로 화제가 되었던 MC몽의 '죽을 만큼 아파서'는 지난주에 이어 5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4minute의 'I My Me Mine' 플레이 팁! '이 부분만 조심하자'

<그림 1>은 곡의 중반 부분으로 '너무 커져가는 기대 속에-'라는 가사와 함께 이 곡의 가장 경쾌한 부분 중 하나다. 멜로디만 연주하는 단순한 패턴이지만 7-8-7-8-8-8-8-7 구간에서 보듯 빠르게 연타해야 하는 부분이기에 유저 여러분이 충분히 노트를 숙지하길 권한다. 이 부분이 익숙해지면 전체적인 노트 연주에 더욱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은 <그림 2>로 부분으로 노래의 마지막 소절이 끝나고 나오는 연주 부분이다. 이 부분에서는 노트에서 보듯 37로 표기되는 노트의 동시키 부분만 주의해서 연주하면 되므로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다만, 박자를 익혀 두어야 동시키 특유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기에 빠른 박자에 미리 적응해 두도록 하자.

노트 제작의 능력자로 가는 길

4minute의 'I My Me Mine'는 그동안 ‘뮤직팩토리’를 통해 소개되었던 곡 중에서 노트 제작에서 가장 자유도가 높은 노트 제작이 가능한 곡이다. 따라서 들리는 소리 위주로 노트를 배치하면 빠른 박자 때문에 어렵게 책정되며 가사 또는 터치감에 초점을 맞춘 노트라면 쉬운 난이도가 설정될 것이다. 따라서 빠른 박자, 소리와 동시키를 적절히 활용해 노트를 제작해 본다면 유저 여러분에게 꼭 맞는 노트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한여름 무더위로 가장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을 '뮤직팩토리' 유저 여러분에게 발랄한 댄스곡을 소개하게 됐다. 무더위 속에서 한창 휴가, 방학을 즐기고 있을 유저 분들 모두에게 오늘 소개하는 4minute의 'I My Me Mine'가 시원한 청량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해 본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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