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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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허성태 "아내 수입 추월해… 지금은 카드 쓰라고 줘"

기사입력 2020.03.19 23:42 / 기사수정 2020.03.19 23:53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해투4' 허성태가 전과 달라진 수입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내 연기 클라쓰' 특집으로 스페셜 MC 신예은과 배우 서이숙, 차청화, 허성태, 하도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성태는 아내의 수입을 추월했다고 밝혔다. 그는 "어려웠던 무명 시절에 오디션 볼 때마다 카스텔라를 구매해서 가기도 했다. 그때 아내의 카드를 빌려 썼었는데 지금은 제 카드를 쓰라고 준다"라고 달라진 상황을 전했다.

이어 "아내가 '그때 카드 내역 문자 찍힐 때의 심정을 느껴봐라'라며 계속 긁고 있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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