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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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스트' 유승호, 살인마 기억 읽고 분노… "곧 지옥이 닥칠 것"

기사입력 2020.03.19 23:08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메모리스트' 유승호가 살인마의 기억을 읽고 분노했다.

1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 4회에서는 연쇄 납치 살인 사건의 진범을 찾은 동백(유승호 분)과 한선미(이세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선미는 피해자들이 모두 똑같은 장학 재단에서 장학금을 받은 공통점을 발견했다. 이에 재단의 이단 교주를 찾아갔고, 한발 앞서 잠입하고 있던 동백은 세례를 받는 척하며 교주의 손을 잡았다. 교주의 기억을 읽은 동백은 분노하며 그를 폭행하려 했다.

그 순간, 한선미가 동백의 손을 잡으며 "경거망동마. 철수해 당장. 명령이야"라고 말했다. 동백은 "죽여버릴 거야 진짜"라며 분노했고, 이에 교주는 "내 안의 기억을 읽었겠다. 그럴 줄 알았다. 초능력이란 게 다 마귀의 권세니까. 의심해본적 없냐. 기억을 읽는 게 마귀의 속사임일지 모른다고"라고 말했다. 이에 동백은 "맞아 널 지옥에 처넣을 마귀가 나니까"라며 "기다려라. 곧 지옥이 닥칠 테니"라고 경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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