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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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의반' 정해인 "'음악앨범' 촬영 때부터 출연 결심…매력적인 대본"

기사입력 2020.03.16 14:15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정해인이 '반의반' 출연 이유를 밝혔다.

16일, tvN 새 월화드라마 '반의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정해인, 채수빈, 이하나, 김성규, 이상엽 감독이 참석했다.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정해인 분)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채수빈)가 만나 그리는 시작도, 성장도, 끝도 자유로운 짝사랑 로맨스.

정해인은 "'반의반' 대본은 사실 일찍 받아봤다. 작가님 글의 워낙 팬이기도 했고, '유열의 음악앨범'을 촬영할 때부터 다음 드라마는 이걸로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감독님을 만나뵙고 나서, 즐겁게 만들 수 있겠다는 확신을 느꼈다"며 "가장 먼저 대본 자체가 저에게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소재를 다루고 있어서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반의반'은 오는 23일 오후 9시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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