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0:41
연예

'어서와' 르완다 삼인방, 생애 첫 돼지고기 먹방 "태어나서 처음, 최고" [포인트:톡]

기사입력 2020.03.05 10:2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르완다 세 친구가 인생 최고의 맛을 경험했다.

5일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르완다 삼인방이 한국식 바비큐에 푹 빠졌다.

이날 방송에서 르완다 친구들은 저녁 식사 메뉴로 한국식 바비큐를 택했다. 세 친구는 르완다에서부터 미리 식당을 검색해 올 정도로 한국식 바비큐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사실 르완다에서는 소고기, 양고기를 주로 먹어 돼지고기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식재료다. 브레제는 “나는 태어나서 돼지고기 처음 먹어 봐”라며 가장 설레했다. 나머지 친구들 역시 몇 년 전에 돼지고기를 먹은 게 마지막이라며 어서 음식이 나오기를 고대했다.

음식이 나오자 친구들은 “맛있어 보이지?”, “냄새도 좋다”라며 고기가 구워지는 것을 바라봤다. 고기가 다 구워지자 가게 사장님이 친구들에게 쌈 싸는 법을 알려줬다. 삼인방은 최고의 집중력으로 그 모습을 관찰했다. 쌈으로 즐기는 바비큐의 맛에 “의심할 여지도 없이 내가 먹어본 음식 중 최고야”라며 푹 빠졌다.

세 친구가 쌈을 즐기는 모습에는 어딘가 특이한 점이 있었다. 신경전까지 유발한 독특한 쌈 제조기법은 무엇일까.

르완다 친구들의 무한 쌈 제조기는 5일 오후 8시 30분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