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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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찾아' 박민영, '살인자의 딸'이라는 소문에 자살까지 시도

기사입력 2020.03.02 21:52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박민영이 '살인자의 딸'이라는 소문에 괴로워하던 과거를 회상했다.

2일 방송된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김보영(임세미)이 목해원(박민영)과의 약속을 깨고 "목해원의 엄마는 살인자"라는 소문을 퍼뜨렸다.

김보영은 목해원의 뒤를 따라가며 "내가 그러려고 그런 게 아니야"라며 울며 매달렸다. 목해원은 "놓으라"고 소리지르고 김보영을 뿌리쳤다. 이에 김보영을 때렸다는 소문까지 돌게 되어 목해원은 더 고립됐다.

따돌림에 시달리던 끝에 목해원은 계곡물에 잠겨 죽으려고 했지만, 누군가 "목해원!!"이라고 부르는 소리에 놀라 끝내 죽지 못했다.

임은섭(서강준)은 회상에 잠겨 있는 목해원에게 차를 따라 주었다. 이어 목해원을 남겨두고 자리를 피해 주었고, 혼자 남겨진 목해원은 책상 위에 엎드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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