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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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의 힘’…DRX, 샌드박스게이밍 상대로 2대1 승리

기사입력 2020.02.09 19:56 / 기사수정 2020.02.09 19:58



DRX가 샌드박스게이밍 상대로 승리를 차지했다.

9일 진행된 ‘2020 LCK 스프링 시즌’에서 DRX가 샌드박스게이밍 상대로 승리를 차지했다.

이미 완성된 상태에서 가다듬고 있는 중이란 평가를 받고 있는 샌드박스게이밍.

상대적으로 신인이 많아 ‘만들어가는 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DRX

상대적으로 신인 많아 경험부족이 약점으로 지적됐으나 오히려 케리아, 표식, 도란 등 신인들이 맹활약을 펼쳐 승리를 가져왔다. 세트스코어는 2대1.

이번 시즌 첫 경기에는 쿼드, 이번 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는 도란이 출전해 승리를 따내며 2연승을 거둔 DRX.

이에 팀 DRX에 대한 이스포츠 팬들의 평가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이번 경기는 신인 조련이 능한 씨맥 김대호 감독의 지도력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 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DRX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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