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4:16
연예

'블랙독' 라미란 “위로와 웃음 전해드리고자 노력했다” 종영 소감

기사입력 2020.02.03 10:41 / 기사수정 2020.02.03 11:1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라미란이 ‘블랙독’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의 종영을 맞이해 라미란이 소감을 밝혔다. ‘블랙독’은 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 초년생이 우리 삶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꿈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극 중 라미란은 진짜 고등학교 선생님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자연스러운 캐릭터 표현과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카리스마와 리더십, 흥 부자 면모까지 보여주며 매력을 선사했다.


이 가운데 라미란은 “대치고에도 졸업식이 지나가고 새 학기가 시작된다. 우리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 배우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통해서 위로와 웃음을 전해 드리고자 노력했는데, 시청자분들 마음 속에 잘 전달되었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종영까지 하루 남았는데, 마지막 순간까지도 고군분투하는 진학부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더불어, 모든 선생님과 학생 여러분들 또 그 옆에서 함께 힘을 실어주는 많은 분들 모두 앞으로도 파이팅하시길 바란다”며 훈훈함을 담은 소감을 전했다.

‘블랙독’은 3일 9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