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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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없다' 곽동연, 황영희·박세완 남편 관계 의심 품었다

기사입력 2020.01.11 21:2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곽동연이 황영희와 박세완 남편의 관계에 의심을 품었다.

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두 번은 없다' 41회에서는 나해준(곽동연 분)이 오인숙(황영희)과 금박하(박세완) 남편의 관계에 의심을 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해준은 금박하가 범인으로 몰린 그림 절도 사건을 해결한 뒤 나왕삼(한진희)에게 금박하 복직을 얘기했다.

오인숙은 안 된다고 펄쩍 뛰었다. 나왕삼 역시 "남편이 회사에 막대한 손해 입혔다"면서 애초에 입사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거였다고 했다.

나해준은 금박하의 잘못이 없는데 인사에 있어서 불이익을 주는 건 맞지 않다고 했다. 하지만 나왕삼은 "더 이상 거론하지 마"라고 금박하의 복직을 허락하지 않았다.

나해준은 오인숙과 나왕삼의 태도에 의문을 가지며 "엄마랑 강진구(이서준) 대리 사이에 뭐가 있는 거야"라고 생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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