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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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멤버들, 물병세우기 실패→하와이行 무산...PD 안도

기사입력 2019.11.26 23:3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불타는 청춘' 멤버들의 하와이 드림 실패에 아쉬워했다.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물병 세우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지난번 여행 때 하와이 여행을 걸고 물병 세우기를 했다가 실패했던 얘기를 꺼냈다.

담당PD는 연습 없이 3명이 성공하면 하와이로 가겠다는 말을 했다. 멤버들은 3명이라는 말에 자신감을 드러내며 도전을 시작했다.

멤버들은 강경헌과 김부용이 성공하자 잔치집 분위기를 이뤘다. 반면에 담당PD는 뒤늦게 초조해 하며 3명이 너무 적은 것 같다고 했지만 이미 늦은 상태였다.

최성국은 도전할 멤버가 5명이나 남은 것을 보고 "우리 가네"라고 소리쳤다. 그러나 남은 멤버들이 긴장을 했는지 계속 실패하며 마지막 구본승 차례까지 오고 말았다.

담당PD는 긴장된 모습으로 구본승의 도전을 지켜봤다. 구본승이 실패하면서 멤버들의 하와이 드림은 무산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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