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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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전현무 "원년멤버=방탄소년단 RM, 한 번쯤 나와줬으면"

기사입력 2019.11.20 14:56 / 기사수정 2019.11.20 14:56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전현무가 방탄소년단 RM에게 '문제적 남자' 출연을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20일 서울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tvN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 (이하 '문제적 남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주우재, 도티, 박현주 PD가 참석했다.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은 질문의 시대, 어나더 레벨을 보여줄 천재를 찾아 일상 속으로 나선 연예계 대표 브레인 유랑단이 세상에 없던 신개념 문제들을 풀며 펼쳐지는 대한민국 유일무이 두뇌자극 뇌섹 대결을 그린다.

전현무는 '문제적 남자'의 원년 멤버였던 RM을 향해 그간 꾸준히 러브콜을 보냈던 상황. 이날 역시 전현무는 "RM 씨는 나오고 싶어 하고, 저에게 문자도 보내기도 한다. 말만 하고 안나오는 게 아니라 한국에 없다. 한국에 와서도 짧게 왔다가 스케줄을 소화해서 서운하지 않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언제든 때가 되고 시간이 되면, 언제든 함께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또한 "워낙 우리 원년 멤버이고, 또 방탄소년단 팬분들 역시 예능에 나오길 만큼, 한 번쯤 나와주면 좋을 것 같다"고 다시 한 번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은 오는 21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 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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