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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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어쩌다FC, 올림픽 방불케한 가을 운동회 개최

기사입력 2019.11.01 10:37 / 기사수정 2019.11.01 10:55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올림픽 올스타전’을 방불케하는 어쩌다FC 전설들의 가을 운동회가 열렸다.

3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에는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운동회가 개최됐다.

만국기가 펄럭이는 운동장에 각 종목의 정점을 찍었던 스포츠 전설들이 모이자 현장은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을 방불케 했다. 멤버들은 청군과 백군으로 나뉘어 체육복까지 맞춰 입었다. 이들은 응원전을 거쳐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이어달리기 등 운동회의 백미를 모두 즐겼다.

한편, ‘뭉쳐야 찬다’에서만 볼 수 있는 종목도 개최됐다. 바로 전설들의 종목 중 씨름과 사격이 추가된 것. 씨름과 사격의 일인자 이만기와 진종오도 각각 핸디캡을 가지고 다른 멤버들과 함께 참여했다. 두 사람은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깜짝 놀랄 실력을 선보였다.

'뭉쳐야 찬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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