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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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라임, 언니 방에 놀러 간 아기 꿀벌 '시선 강탈 비주얼'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10.27 09:06 / 기사수정 2019.10.27 09:0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라원이에게 방이 생긴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01회는 '육아에도 연습이 있었다면'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홍경민의 딸 라원이에게는 자신만의 공간이 생긴다. 자신의 방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만끽하는 라원이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낼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떤 방에 들어서며 환하게 웃고 있는 라원이가 담겨있다. 이 방은 바로 라원만의 공간. 이제 라원이에게 개인적인 공간이 필요할 것이라 판단한 홍경민의 서프라이즈 선물이었다. 이어 꿀벌 쿠션을 등에 메고 언니의 방을 찾아온 라임이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또 방 안에서 네일 아트와 청소 등 다양한 일들을 소화하는 라원이가 보인다. 이날 라원이는 아빠도, 라임이도 없는 자신만의 공간에서 은밀한 사생활을 만끽했다는 후문. 특히 네일 아트와 패션쇼 후 거울을 보고 깜찍한 표정을 짓는 라원이의 모습이 귀여움을 유발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방에 들어가지 못한 라임이는 거실에서 언니의 장난감들과 함께 자신만의 시간을 즐겼다. 이제는 혼자 물건을 짚고 일어날 정도로 훌쩍 큰 라임이가 혼자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모습이 얼마나 귀여울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라임이의 모습은 어떤 놀라움을 자아낼지 기대를 모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7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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