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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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한 번 다녀왔습니다' 출연할까… 소속사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10.23 14:05 / 기사수정 2019.10.23 14:17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상엽이 KBS 2TV 새 주말극 주연 물망에 올랐다. 

소속사 웅빈이엔에스 측은 23일 엑스포츠뉴스에 "이상엽이 KBS 2TV 새 주말극 '한 번 다녀왔습니다' 출연 제안을 받았다.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바람 잘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로 시작해 결국 사랑과 가족애로 따뜻하게 스며드는 이야기. 이상엽은 극중 소아과 의사 윤규진 역을 제안받았다.

이상엽은 지난 8월 종영한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다가 인생을 송두리째 흔드는 사랑을 겪는 남자, 윤정우 역으로 시창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한편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아버지가 이상해' 이재상 PD가 연출을, '아는 와이프' 양희승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후속으로 내년 방영될 예정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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