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08:59
경제

폰의달인, 갤럭시노트9•노트8•S10E 가격 0원, ‘갤럭시 시리즈’ 재고 소진 작업

기사입력 2019.08.26 16:06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지난 23일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을 시작으로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삼성전자는 9월 중으로 실속형 5G 스마트폰 갤럭시A90 모델과 갤럭시 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LG 전자는 5월에 출시한 LG V50 ThinQ 후속 모델 V50S를 내달 6일부터 11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IFA 2019' 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이어 애플의 아이폰11은 3개의 모델로 구성될 것으로 유력하다. 화웨이도 메이트30 공개를 전작과 비교해 약 한달 가량 앞당겨 출시할 예정이다.

이 처럼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은 ‘갤럭시 시리즈’ 를 중점으로 기존 모델에 대한 재고 소진 작업에 나섰다.

이번 작업은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는 가격을 내세워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는데, 그 중 갤럭시노트9와 갤럭시S10E가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갤럭시노트9는 S펜에 블루투스가 내장되어 있어 큰 인기를 얻었던 모델로 노트10 등장으로 구형 모델로 전락했지만 10만 원대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되면서 최근 재조명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특히, LG 유플러스 모델은 품절대란으로 더 이상 구매가 어려워졌으며 현재 SKT, KT 통신사로만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지난 상반기 3월에 출시한 갤럭시S10E는 다양한 색상, 플랫 디자인에 차별성을 두어 큰 인기를 얻었던 모델로 출고가 90만 원대에 육박하는 모델이지만 이번 작업을 통해 기기 값 0원에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외에도 갤럭시노트8, S9를 비롯하여 애플의 아이폰7, LG전자의 LG V40 ThinQ, LG G7 등 전부 기기 값 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황금재고로 알려진 아이폰8과 듀얼 스크린으로 찬사를 받은 LG V50 ThinQ는 1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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