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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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김원중♥곽지영 신혼일기, 스킨십 폭발 폴더부부 [전일야화]

기사입력 2019.08.20 07:00 / 기사수정 2019.08.20 01:1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모델부부 김원중과 곽지영이 신혼일상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은 김원중-곽지영이 합류하며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원중과 곽지영은 역대 최연소에 최장신 부부로 소개되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는 김원중이 출연을 했다.

김원중과 곽지영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 시작된 러브스토리부터 털어놨다. 곽지영은 김원중이 자신한테 첫눈에 반한 것 같다고 했다. 김원중은 그 말에 인정하며 곽지영을 여자친구로 만들기 위해 곽지영의 집으로 매일 출근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5월에 결혼한 김원중과 곽지영은 결혼 2년 차 부부답게 꿀이 뚝뚝 떨어지는 스킨십으로 멤버들의 부러움과 야유를 동시에 샀다.



곽지영은 아침준비를 다 해놓고는 김원중을 깨우기 위해 뽀뽀를 했다. 잠에서 깬 김원중은 곽지영을 안아줬다. 두 사람은 폴더처럼 서로 몸을 구부린 채 꼭 붙어 있었다. 이에 폴더부부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곽지영은 런웨이에서와는 다른 반전매력을 드러냈다. 김원중은 곽지영에 대해 사랑스럽고 애교도 많다고 전했다.

특히 곽지영은 깔끔한 성격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집안 소품들을 가지런하게 정리정돈하고 요리를 할 때도 정리를 같이 해 가면서 하고 있었다. 각을 중요시 여기는 곽지영이었다.

김원중은 곽지영에 비해 털털한 편이었지만 나름대로 아내의 성격을 잘 이해하는 편이었다. 하지만 김원중은 빨래와 관련해서는 군대에 온 느낌이라고 전하며 곽지영의 정리여신 면모에 혀를 내둘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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