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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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조저택 살인사건' 치밀한 계획, 잔인한 실행...살인사건 범인을 찾아라

기사입력 2019.08.09 13:06 / 기사수정 2019.08.09 13:10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석조저택 살인사건'이 재방영된다.

9일 OCN에서 '석조저택 살인사건'이 방송될 예정이다.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스릴러 서스펜스 영화로 2017년 5월 9일 개봉했다. 총 러닝타임 109분에 정식, 김휘가 감독을 맡고 고수, 김주혁, 문성근 등이 주연으로 활약했다.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평점 8.22, 평론가 평점 4.67, 네티즌 평점 7.28를 받았다.

해방 후 경성, 거대한 석조저택에서 두 남자가 마주한다. 그리고 울린 여섯 발의 총성. 최초 신고자의 전화를 받고 경찰이 출동한다. 운전수 최승만을 살해한 혐의로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이 체포된다. 하지만 현장에 남은 건 사체를 태운 흔적과 핏자국, 그리고 잘려나간 손가락 뿐. 미스터리한 석조저택 살인사건을 두고 치열한 법정공방이 벌어진다.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오후 2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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