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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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만세' 정미애 "노래 부르니 밖에서 사람들이 몰려와"

기사입력 2019.08.05 15:48 / 기사수정 2019.08.05 15:48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두시만세' 정미애, 김소유가 남다른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5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에는 '미스트롯' 출신 정미애, 김소유와 '히든싱어' 출신 안웅기, 임준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정경미와 박준형은 회식 자리에서 사람들이 자신의 노래를 끝까지 들어주지 않는 것이 고민이라는 청취자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을 소개한 뒤 두 사람은 게스트들에게 "혹시 내 노래를 듣다가 사람들이 나간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정미애는 "반대의 경우는 있었다. 노래 부르고 있는데 밖에서 사람들이 들어온 경우가 있었다"고 자랑하며 이내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소유 또한 "저도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사장님께서 들어오셨다. 서비스를 계속 주셨던 기억이 있다"고 말해 다시 한 번 남다른 노래 실력을 입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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