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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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이효정·유승민 등장에 "일 커졌다"

기사입력 2019.07.28 18:4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이 금메달리스트 이효정, 유승민의 등장에 당황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이 슛돌이 지원자들을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국은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이효정이 아들 손을 잡고 체육관으로 들어오자 벌떡 일어섰다.

이효정은 현재 육아를 하느라 가정에 충실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며 남편은 대학교 농구감독으로 활동 중이라고 전했다.

이효정에 이어 탁구 금메달리스트 유승민이 아들을 데리고 나타났다. 이동국은 유승민을 보더니 제작진을 향해 "점점 일이 커지고 있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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