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3.10 09:22 / 기사수정 2010.03.10 09:22
[엑스포츠뉴스=윤인섭 기자] 아르헨티나가 남아공을 상대로 월드컵 개막 이전 마지막 평가전을 치를 전망이다.
9일 아르헨티나의 유력 일간지 '라 나씨온(La Nación)'에 따르면 FIFA 에이전트 기셰르모 토포니의 주선 아래 아르헨티나와 남아공 축구협회의 고위 당국자들이 양국의 평가전을 합의하기 직전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기셰르모 토포니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A-매치를 주선하는 임무를 맡은 인물로서 지난 독일과의 평가전도 토포니의 주선 아래 펼쳐진 바 있다.
아르헨티나와 남아공의 평가전 날짜는 5월 29일이나 30일로 잡힐 것이고 장소는 프레토리아와 요하네스버그로 윤곽이 그려져 있다.
[사진(C) 라 나씨온 스포츠 홈페이지(Canchalle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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