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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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그이' 여진구♥방민아, 19금 영화 데이트 포착 '허둥지둥'

기사입력 2019.07.03 11:26 / 기사수정 2019.07.03 11:48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절대그이' 여진구-방민아의 19금 영화 데이트가 포착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에서는 영구(여진구 분)가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촬영장 한가운데에서 갑자기 온몸의 기능이 멈춰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 엄다다(방민아)는 굳어버린 영구를 보며 심상치 않은 불길함에 사로잡혀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이와 관련 '절대그이' 측은 3일 영구-엄다다가 긴박한 분위기는 온데간데 없는, 수줍음과 꽃미소 가득한 19금 영화 데이트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영화관 의자에 앉아 영화를 관람하고 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애정행각이 스크린에 펼쳐지자, 영구는 당황하며 눈을 가리고 고개를 푹 숙인 채 허둥지둥한다. 엄다다는 영구가 재밌고 귀엽다는 듯 꿀 눈빛을 뿜어낸다. 두 사람이 갑자기 19금 영화를 관람하는 이유가 무엇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제작진은 "바로 오늘, 결코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여진구-방민아의 케미가 폭발하게 된다"라며 "회가 거듭될수록 더욱 서로를 순수하게 바라보는 '영따 커플'이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지,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절대그이'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enws.com / 사진=아폴로픽쳐스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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