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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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님 보우하사' 조안, 딸 김도혜에 모정 "낯선 사람 따라가지마"

기사입력 2019.07.01 19:04 / 기사수정 2019.07.01 20:4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 조안이 딸 김도혜에게 주의를 줬다.

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여지나(조안 분)는 "넌 똘똘하게 생겨서 중요할 때는 멍청하게 행동하냐"며 서필두(박정학)를 따라갔던 정열매(김도혜)를 나무랐다.

정열매는 "나 멍청하다. 그래서 낳아준 엄마를 만나게 해준다는 말만 믿고 아줌마 따라간 것 아니냐. 아빠에게 연락해달라. 갑자기 없어져서 놀랐을 거다"라며 따졌다.

여지나는 정열매와 처음으로 진심을 담아 대화했다. "오늘처럼 낯선 사람 쫓아가면 안 된다. 나는 물론이고"라며 주의를 줬다. 사사건건 소리를 질렀지만 속으로는 모정을 조금씩 내보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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