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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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꽃' 윤시윤, 이기찬에 日 낭인 우두머리 제안받았다

기사입력 2019.06.15 22:45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녹두꽃' 윤시윤이 천우협의 우두머리가 되어달란 이기찬의 제안을 받았다.

1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 31회에서는 백이강(조정석 분)이 버들이(노행하)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날 백이현은 다케다(이기찬)를 만나 "박대감을 모시고 일본으로 가서 때를 기다릴 거다. 조선 정부에서 발행하는 집조를 구해달라"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다케다는 "나랑 일해보자. 조선은 곧 대대적인 개혁이 단행될 거다. 음지에서 날 돕다가 때가 되면 양지로 나아가 뜻을 펼쳐라"라며 천우협의 우두머리가 되어달라고 했다.

백이현은 박대감을 도울 거라고 했지만, 다케다는 "박대감이 이현 군 과거까지 지워줄 수 있을까?"라며 백이현이 정혼자의 늑혼에 격분해 다수의 동비를 살해했다는 보고를 읊었다.

다케다는 "자네에겐 내가 최선이다. 자넨 믿을 수 있다. 나처럼 이현 군도 귀족이 아니잖아"라며 백이현의 생각을 건드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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