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6.02.01 07:09 / 기사수정 2006.02.01 07:09
[스타리그] 강민vs염보성, 4번시드를 놓고 격돌!
강민과 염보성이 차기 스타리그 4번시드 놓고 한 판 승부를 펼친다.
객관적인 전력상 강민이 앞서는 것은 사실이다. 강민은 3년여 동안 오르지 못한 스타리그 4번시드를 받고 당당히 오르겠다는 생각이다. 강민이 염보성에게 이겨야 하는 이유는 또 있다. 이번 1위 결정전에 6명중 3명을 올리며 4번시드는 KTF에게 가는 듯 했으나 염보성이 조용호와 홍진호를 2차 재경기 끝에 승리하며 올라왔기 때문에 팀원들의 복수를 위해서라도 강민은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다.
'무서운 신예' 염보성은 1위 결정전 B조에서 승리하며 한껏 기세를 타고 있다. 이런 기세라면 강민도 꺾을 수 있을지 모른다. 비록 나이가 어리지만, 듀얼토너먼트에서 박정석을 이긴 경험도 있고 최근 프로리그에서도 자주 출장하며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강민과의 대결에서 승산이 있다고 본다. 또 염보성은 강민을 이기고 스타리그에 진출할 경우 최연소 스타리거가 되는 영광까지 얻게된다.
'몽상가' 강민이 자신의 꿈을 실현시킬지 아니면 염보성이 그 꿈을 벗어나 자신의 첫 스타리그진출을 4번시드를 받으며 신예 돌풍을 이어갈지 그 결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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