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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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정광호·아인·정형석·, 고막 녹인 음색 천재들 [종합]

기사입력 2019.05.12 18:4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보이스퍼 정광호, 모모랜드 아인, 성우 정형석, 배우 양미라의 정체가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에 도전한 '어디 한번 걸리기만 해봐 걸리버'와 이에 맞선 새로운 도전자 8인의 1라운드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서 '기분 꽃같네 연등'과 '뭐 이런 저런 그런 기타등등'은 이적과 정인이 부른 '비포 선라이즈'를 선곡했고, 두 사람은 매력적인 음색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그 결과 '기분 꽃같네 연등'이 2라운드에 올랐고, '뭐 이런 저런 그런 기타등등'의 정체는 정광호로 밝혀졌다.

1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서는 '가왕님 전상서 행운의 편지'와 '운세를 샀더니 과자가 딸려왔네 포춘쿠키'는 악동뮤지션의 '오랜 날 오랜 밤'을 열창했다. '가왕님 전상서 행운의 편지'가 판정단의 선택을 받았고, '운세를 샀더니 과자가 딸려왔네 포춘쿠키'가 가면을 벗자 아인이 정체를 드러냈다.



1라운드 세 번째 무대에서는 '가왕석 구원투수'와 '쳤다 하면 홈런 4번타자'는 서유석의 '가는 세월'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 판정단 투표 결과 '가왕석 구원투수'가 승리했고, '쳤다 하면 홈런 4번타자'의 정체는 정형석으로 밝혀졌다.

1라운드 네 번째 무대에서 '모나리자 모나리자 모나리자 모나리자'와 '끼부리는 피리부는 소년'은 이한철의 '슈퍼스타'로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그 결과 '끼부리는 피리부는 소년'이 2라운드에 진출했고, '모나리자 모나리자 모나리자 모나리자'는 양미라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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