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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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테이지' 이석훈 "배진영, 가장 기억에 남는 워너원 멤버" [포인트:톡]

기사입력 2019.05.03 09:20 / 기사수정 2019.05.03 09:20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보컬 선생님 이석훈이 그룹 워너원(Wanna One)과의 일화를 전한다.

3일 방송되는 SBS funE '윤도현의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는 '설렘주의보'란 주제로 이석훈, 김필, 아도이 등 감성 보이스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무대를 꾸민다.

이 가운데 훈훈한 외모와 감미롭고 달콤한 목소리로 여심을 녹이는 감성 발라더 이석훈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보컬 트레이너와 제자사이로 만난 워너원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흥미를 더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석훈은 "워너원 멤버들과 연락하고 지내냐"는 MC 윤도현의 질문에 "단 한명과도 연락하고 있지 않다"고 씁쓸한 웃음을 전했다. 이어 "워낙 바쁘고 그들도 역할을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라며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멤버'를 묻는 질문에 "다들 기억에 남고 다들 잘돼서 예전같이 대하기 힘들다"고 너스레를 떨다가도 "아무래도 생각나는 친구는 배진영. 사실 같은 소속사"라고 이유를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윤도현의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 방송은 4일 오전 12시 SBS funE, 8일 오후 10시 30분 SBS MTV, 13일 오후 11시 SBS Plus UHD 채널에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funE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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