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4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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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피날레 '엑스맨: 다크 피닉스', 6월 5일 전 세계 최초 개봉

기사입력 2019.05.02 11:47 / 기사수정 2019.05.02 11:50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엑스맨: 다크 피닉스'(감독 사이먼 킨버그)가 6월 5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된다. 

이십세기폭스 코리아 측은 2일 "'엑스맨: 다크 피닉스'가 6월 5일 오후 3시 개봉한다"며 "이는 6월 7일 개봉하는 북미보다 이틀 빠른 개봉"이라고 밝혔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최강의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한 진 그레이와 이에 맞서는 엑스맨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엑스맨'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엑스맨' 시리즈는 여타 히어로 장르와 차별화되는 깊이 있는 주제와 개성 강한 매력의 캐릭터들로 19년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시리즈의 대단원을 장식하는 마지막 작품답게 이제껏 본 적 없는 강렬한 드라마와 액션은 물론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예고한다.

'엑스맨' 시리즈의 주역인 제임스 맥어보이부터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소피 터너, 니콜라스 홀트는 물론 제70회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제시카 차스테인이 새롭게 합류해 초호화 캐스팅을 완성했다.

또 모든 '엑스맨' 시리즈에 참여한 것은 물론 '데드풀' 시리즈까지 성공시킨 프로듀서이자 각본가 사이먼 킨버그가 연출 및 각본을 맡았다. 이처럼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뭉쳐 완벽한 시너지를 뽐내며 더욱 진화된 이야기를 선보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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