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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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역시 명불허전, 문코비 더블더블 하다

기사입력 2009.12.20 21:10 / 기사수정 2009.12.20 21:10

김세훈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실내, 김세훈 기자] 역시 문코비는 대단했다.

2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9~2010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 창원 LG 세이커스의 3라운드 경기에서 40분 내내 뛰며 크리스 알렉산더, 기승호와 함께 3각편대를 이루며 팀의 고득점을 이끌었다.






▲ 한명이 막기에는 역부족일 정도로 문태영의 득점력은 대단했다


▲ 두명이 밀착마크를 해야 겨우겨우 막을 수 있는 문태영


▲ 다양한 공격 옵션으로 수비수들을 괴롭힌 문태영


▲ 돌파가 여의치 않자 패스할 곳을 찾는 문태영


▲ 그래도 계속 골밑 공략을 하며 자유투를 유도해냈다.






▲ 리바운드에 아웃렛 패스로 기승호에게 쉬운 속공 레이업을 어시스트한 문태영


▲ 이런건 더블더블 한 사람들끼리 해야지! (알렉산더 : 21득점 13리바운드, 문태영 : 20득점 14리바운드)

40분 내내 지치지 않는 체력과 긴 윙스팬, 그리고 발군의 운동신경으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기승호와 함께 용병 2명이 5반칙으로 물러난 상황에서 공격을 주도, 승리로 이끈 점은 인상적이었다.



김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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