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5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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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정겨운 가족 "김우림 덕분에 가족 분위기 밝아져" [포인트:톡]

기사입력 2019.02.25 14:42 / 기사수정 2019.02.25 14:42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동상이몽2' 정겨운, 김우림 부부가 설날을 맞아 시댁을 찾는다.

25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정겨운, 김우림 부부의 설날 풍경이 공개된다.

지난 설날 즈음, 김우림은 남편 정겨운과 함께 시댁을 방문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부부는 부모님의 따뜻한 환대 속에 새해 인사를 올렸고, 곧이어 아내 김우림은 요리 장인인 시어머니께 반찬 레시피를 전수 받기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

그러나 어머님의 눈대중 레시피 등장에 김우림은 당황스러움을 숨기지 못했다. 과연 김우림이 무사히 어머니의 레시피를 물려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또 이날 자리에는 정겨운의 남동생까지 참석했다. 남동생은 정겨운과 7살 터울임에도 훤칠한 키와 붕어빵처럼 닮은 외모를 소유해 눈길을 끌었다.

완전체가 된 가족들은 아들만 있는 집에 홍일점으로 들어온 며느리 김우림 덕분에 말도 많아지고 분위기도 밝아졌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더불어 주변에서 손주 자랑들을 한다는 아버님의 농담에 김우림은 재치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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