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2.24 18:06 / 기사수정 2019.02.24 18:0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 민규, 정한과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 뚜아뚜지가 첫만남부터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24일 방송한 tvN '내 손안에 조카티비'에서는 뚜아뚜지와 만나게 된 세븐틴 민규, 정한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규와 정한은 "원래부터 팬이었다. 승관이가 좋아해서 우리도 입덕하게 됐다. 랜선조카다. 보게돼 떨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드디어 뚜아뚜지 집에 도착한 민규와 정한은 토끼모자까지 쓰며 노력했다. 색칠놀이, 퍼즐놀이도 함께했다. '천사삼촌' 정한과 '멋쟁이삼촌' 민규는 뚜아뚜지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뚜아뚜지를 위해 떡볶이 만들기에 나섰다. 뚜아뚜지는 삼촌들을 돕기 위해 생애 첫 심부름에 도전했다. 마트에 도착한 뚜아뚜지는 떡, 어묵, 춘장 찾기에 나섰다. 발음을 잊은 춘장은 사지 못했지만 성공적으로 첫 심부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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