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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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 보내"...'왜그래 풍상씨' 전혜빈, 칼 품고 다닌 오지호에 '충격'

기사입력 2019.02.06 22:1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전혜빈이 칼을 품고 다닌 오지호에게 충격 받았다.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17회에서는 이정상(전혜빈 분)이 이진상(오지호)에게 충격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상은 이풍상(유준상)의 호출을 받고 오남매가 모두 모인 식사자리에서 이진상이 칼을 꺼내자 놀랐다.

이진상은 과거 자신을 도박판에 끌어들인 김미련(정동근) 때문에 칼을 품고 다닌 와중이었다. 그러다 식사 도중 오남매의 갈등이 폭발하자 칼을 꺼내 테이블에 꽂았다.

이진상은 "왜 이렇게 우리 형제들 되는 일이 없어. 다 같이 죽자"고 소리쳤다. 이외상(이창엽)이 일단 수습을 했다. 이진상은 이외상을 따라 나갔다.

이정상은 이풍상에게 "정신병원 보내자. 사람 죽이겠다고 칼 품고 다니는 게 정상이야? 치료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화상(이시영)은 이진상을 정신병원에 보내자는 이정상의 말에 버럭 화를 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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