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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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유백이' 헐맨의 정체, 김지석을 섬에 데려다준 선장이었다

기사입력 2019.01.25 23:36 / 기사수정 2019.01.26 00:37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톱스타 유백이' 헐맨의 정체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tvN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에서는 헐맨의 집을 찾아간 유백(김지석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백(김지석)과 오강순(전소민)은 다락방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던 중, 밖에서 들리는 인기척에 창문을 열었다. 백발의 주민 헐맨이 뒤를 돌아 유백을 쳐다봤고, 이에 유백은 "따라가봐야겠어"라며 뒤따랐다.

다음날 유백은 오강순 대신 심부름을 다니던 중, '사유지 출입 금지' 푯말이 꽂혀있는 곳으로 향했다. 이어 베일에 싸여있던 헐맨을 발견했다. 헐맨의 정체는 유백을 처음 섬으로 데려다준 선장이었다.

유백은 선장에게 "왜 이런 옷을 입고 여기에 있냐"고 물었고, 이에 선장은 "겉모습을 보고 사람을 판단하면 안 되지. 성게처럼"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떠났다. 그러자 유백의 화장실에 있던 모래시계가 사라지는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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