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07 07:42 / 기사수정 2019.01.07 10:4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조덕제가 아내 정명화 씨를 공개했다.
조덕제는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아내 정명화 씨와 배우 이유린과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덕제의 아내는 자신을 "대한민국 500만 페미니즘 플러스 50대 갱년기 아줌마들의 공공의 적"이라고 소개했다.
이어서 "워마드가 무섭나"라는 질문에는 "무섭다. 소리를 지른다. 아아악"이라고 이야기하기도.
또 최근 직장에서 실직한 것에 대해서도 "아날이 너무 암담하지만 참고 견딜 수 밖에 없다"라며 남편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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