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14 17:28 / 기사수정 2009.09.14 17:28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최근 e스포츠 팬들 사이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프로그램을 꼽자면 단연 MBC게임의 ‘스타무한도전’이 아닐까 싶다.
2005년 10월 첫 방송 이후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MC들은 물론, 비시즌 기간에는 프로게이머를 초대해 스타크래프트의 다양한 유즈맵을 직접 공략하면서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스타무한도전’의 녹화가 진행되고 있는 여의도 MBC 경영센터로 찾아가 5MC가 펼치는 유즈맵의 세계로 빠져보았다.

▲ 녹화가 시작되고 본격적으로 유즈맵을 공략하기 직전 대원들이 파이팅을 외치려는 순간, '굴러 들어온' 강민 해설이 분위기를 망치자 '박힌' 나머지 MC들이 원성을 토했다.

▲ 유즈맵이고 예능이지만 준비하는 그들의 표정은 예전 현역 시절의 모습을 보는 듯했다.
.jpg)
▲ '스무도 인턴'이자 이날의 '대장' 강민 해설이 열심히 유즈맵 공략 작전을 전수하고 있는 모습이다. 예전 프로토스의 신 개념 전략을 만들어내던 '몽상가'의 모습은 해설이 된 지금, 유즈맵에서 다시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