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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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아찔한 사돈연습' 남태현♥장도연, 첫 뽀뽀 성공 '심쿵'

기사입력 2018.12.01 07:00 / 기사수정 2018.12.01 02:1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장도연과 남태현이 첫 뽀뽀에 성공했다. 

30일 방송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는 남태현과 장도연의 한강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해외 투어 일정으로 인해 유럽에서 1달간 체류하게 된 남태현은 오랜시간 떨어져서 보내게 된 아내 장도연을 위해 한강 데이트를 준비했다. 햇빛이 쏟아지는 날 한강에서 함께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러브젠가를 함께하며 서로에 대해 솔직한 마음과 조금 더 과감한 스킨쉽에 나섰다. 함께 섹시한 셀카를 찍어보기도 했고, 20초 유혹을 해야한다는 말에 남태현은 과감히 장도연을 뒤에서 껴안으며 장도연을 설레게 했다. 각자에게 설렜던 순간 등도 고백했다. 

특히 장도연은 첫 만남 당시 자신의 귀 뒤에 남태현이 직접 타투를 해주고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려줬던 것을 떠올리며 미소를 짓기도 했다. 

뽀뽀 미션에서도 남태현은 미션으로 하고 싶지는 않다는 마음을 밝히며 대신 장도연의 손등에 뽀뽀를 해줬다. 

한강데이트는 피크닉에서 끝나지 않았다. 저녁시간에는 럭셔리 요트에서 데이트를 이어갔다. 그림같은 풍경을 함께 즐긴 두 사람은 이내 마이크를 잡고서 서로가 원하는 노래를 불러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데이트 말미 남태현은 장도연에게 귓속말로 얼른 투어를 다녀올 것을 다짐했고, 이에 장도연을 미소를 띄웠다. 좋아하는 장도연의 모습을 본 남태현은 즉흥적으로 장도연의 볼에 입을 맞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귓속말에 설레하는 장도연의 모습이 무척 귀여웠다는 것. 남태현의 과감한 직진 뽀뽀에 장도연도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두 사람의 관계도 한층 더 진전된 듯 했다. 

한편 '아찔한 사돈연습'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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