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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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듀오 "초6때 처음 만나…코드 잘 맞아 늘 즐겁다" [화보]

기사입력 2018.11.19 09:17 / 기사수정 2018.11.19 09:18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그룹 다이나믹 듀오가 9개월 만에 새 디지털 싱글 ‘북향’으로 컴백, 이를 기념하는 화보를 공개했다.

19일 매거진 '에디케이'(ADDY K)가 공개한 화보에서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와 개코는 다양한 룩으로 분위기 있는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속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와 개코는 각각 체크 셋업 슈트, 카라 포인트 배색이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럭셔리 댄디룩, 블랙룩에 자가드 패턴 자켓을 더해 포인트를 준 블랙 시크룩 등 다채로운 겨울 아이템을 완벽 소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감각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어우러져 다듀만의 서정적인 감성이 담긴 화보를 단숨에 완성시켰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다이나믹 듀오 두 사람은 초등학교 6학년때 처음 만나 지금까지 함께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악을 좋아하고 음악으로 하나가 됐다고. 

이어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 최자와 개코는 서로의 장점에 대해 말했다. 먼저 최자는 "개코는 음악에 대한 애정 열정이 정말 훌륭한 친구고 나랑 코드가 정말 잘맞는다. 함께 있으면 늘 즐겁고 전국을 다니면서 공연을 하는데 그 시간이 소중하고 즐겁다"고 전했다. 

개코는 "최자와 식성이 잘맞아 같이 다니면서 특히 먹는걸 걱정 안해도 된다. 전국 어느 지역이든 최자가 맛집을 추천해서 간다. 최자가 추천하는 음식점은 정말 실망스럽지 않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곡을 쓸 때 특별히 비중을 두는 부분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최대한 느끼고 있는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 하려 한다. 곡마다 접근하는 방법이 다르지만 평소 생각나는 구절이나 테마 컨셉트를 항상 메모한다. 그렇게 평소 메모 한 것이 곡과 잘 어울릴 때 가장 행복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다이나믹 듀오(최자,개코)는 현재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 MBC 예능프로그램 '언더나인틴'에서 10대 예비돌들에 최적화된 랩 디렉터로 활약 중이며, 이번 신곡 발표에 이어 오는 전석 매진을 기록한 2018 단독 콘서트 'DDDD' 서울 공연을 무사히 마치고 12월 부산에서도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다이나믹 듀오의 화보는 ‘에디케이’(ADDYK) 웹진 12월호와 ‘에디케이’(ADDYK) 공식 온라인 채널 및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에디케이(ADDYK)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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