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가수 강원래가 故 김성재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15일 강원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재야 안녕? 오랜만에 인사한다. 매년 11월때 마다 니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널 찾아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네. 지금이라도 '형 잘 지내지?'라고 웃으며 날 반겨 줄 것만 같은 너. 많이 보고싶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옛된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故 김성재의 모습은 많은 이들을 뭉클하게 만든다.
이에 네티즌들은 "뭉클…", "이 편지, 하늘에 계신 성재형이 많이 좋아할 거 같아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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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