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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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기승에도' 두산-SK 한국시리즈 3차전 매진

기사입력 2018.11.07 17:04


[엑스포츠뉴스 인천, 조은혜 기자]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3차전이 매진됐다.

두산과 SK는 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을 치른다. 이날 선발투수로 두산 이용찬, SK 메릴 켈리가 선발 등판한다.

KBO는 경기 개시를 앞두고 "이날 한국시리즈 3차전 2만5000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한국시리즈 매진은 2015년 10월 25일 대구 시민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삼성의 한국시리즈 이후 17경기 연속 매진으로, 한국시리즈 147번째, 포스트시즌 287번째 매진이다.

한편 이날 매진으로 2018시즌 포스트시즌 누적관중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시작으로 13경기 24만0260명이 됐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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