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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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 정인선, 테러 위기에 "우리 애들 있어요" 절규

기사입력 2018.10.31 22:0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내 뒤에 테리우스' 정인선이 김건우와 옥예린이 테러 위기에 놓였다는 사실을 알았다.

31일 방송된 MBC '내 뒤에 테리우스' 21회에서는 고애린(정인선 분)이 차준수(김건우), 차준희(옥예린)가 테러 위기에 놓였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지연(임세미)은 "보건복지부 장관이 타깃이었어"라며 학교 강당에서 테러가 발생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유지연은 곧장 학교 강당으로 달려갔고, 고애린은 "학교 강당에서 테러가 일어날 지도 모른다는 거예요?"라며 물었다.

도우(성주)는 "아직 폭탄이 발견된 건 아니니까 100% 확률은 아니에요"라며 설명했고, 고애린은 "거기 우리 애들 있어요"라며 절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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