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0.11 18:22 / 기사수정 2018.10.11 18:2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조우진이 영화 '창궐'(감독 김성훈)을 통해 한계 없는 연기력의 소유자다운 면모를 예고하고 있다.
그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열연을 펼친 조우진은 '내부자들'(2015)에서 권력자들의 조력자인 '조상무'역으로 극악무도한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어 '남한산성'(2017)에서 청의 편이 된 '정명수'를 맡아 내면의 고뇌를 지닌 인물을 깊이 있게 그려내는가 하면, '강철비'(2017)에서 북한 암살 요원 '최명록'으로 분해 강렬한 격투, 총기 액션까지 선보이며 대체불가의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최근 종영한 '미스터 션샤인'(2018)에서는 미국공사관 역관 '임관수'를 맡아 진지함과 유쾌함을 오가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벽히 그려내며 장르 불문, 어떠한 역할도 소화 가능한 연기파 배우라는 인식을 각인시켰다.
이처럼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소유자임을 증명하며 매 작품마다 변화무쌍한 행보를 이어온 조우진이 '창궐'을 통해 최고의 무관 '박종사관'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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