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16 15:57 / 기사수정 2009.07.16 15:57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KIA 타이거즈가 16일, 투수 한기주를 엔트리에서 말소하였다.
한기주는 지난 15일 목동에서 벌어진 히어로즈와의 경기 도중, 9회 우측 어깨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서울 김진섭 정형외과에서 MRI 촬영 결과 등 정밀검진을 받은 한기주는 우측어깨 회전근개염 진단을 받았다.
따라서 한기주는 2~3주 정도 통증치료와 재활훈련을 병행할 예정이다.
KIA는 한동안 출전이 어려운 한기주를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임준혁을 등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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