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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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곤 PD, '아틀란티카'의 새로운 전투시스템에 대해 입을 열다

기사입력 2009.07.04 00:26 / 기사수정 2009.07.04 00:26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NHN ㈜ (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은 전략 MMORPG '아틀란티카'(http://atlantica.hangame.com)의 새로운 전술 전투 시스템 TBS(Tactical Battle System)에 대한 김태곤 PD의 인터뷰 동영상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김태곤 PD의 인터뷰 동영상을 통해 처음 소개되는 TBS는 게이머들의 협동과 전술적인 전투에 초점을 맞춘 '아틀란티카'만의 대규모 전술 전투 시스템으로, 올 가을 업데이트되는 '트로이 전쟁'에서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

이로써, 게이머들은 '트로이 전쟁'을 통해 다수의 유저들과 협업하며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다른 게이머 집단과 대전을 펼치는 등 협력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김 PD는 덧붙였다.

또한, '아틀란티카'는 TBS에 '지휘관' 개념을 도입함으로써 집단 전투의 효율적 운영과 구성원간 의사소통 체계를 명확히 하고 적 지휘관이나 특정 몬스터 공격 등 다양한 미션을 부여해, 게이머들이 마치 실제와 같은 전략, 전술적 전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틀란티카' 김태곤 PD는 "게이머들에게 협업하는 플레이의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TBS를 기획했다."라며, "올 가을에 공개될 TBS 정보를 지속적으로 동영상이나 게시판 등을 통해 소개해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아틀란티카'의 개발 진척과정을 게이머들과 함께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틀란티카'는 최근 최고레벨을 상향 조정하고, 고 레벨을 위한 신규 던전, 더욱 강화된 아이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대거 업데이트했으며, 신규-회귀 유저들 대상으로 다양한 아이템과 노트북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게이머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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